[브리핑] 유한킴벌리, 북한서 나무심기 행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유한킴벌리는 사단법인 평화의 숲과 함께 북한 고성지역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기로 하고 행사에 참가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남측 신혼부부 80쌍과 북한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밤나무 1200그루를 심는다.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라면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woorisoop.org)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