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균관 석전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일 성균관에서 열린 공자 추모 제 2554주기 추계 석전제에서 국악예고 학생들이 '8일무(八佾舞)'를 추고 있다. 일무는 제례의 대상에 따라 8일무.6일무.4일무로 구분되는데 공자와 중국황제 제례 때는 64명의 무용수가 등장해 8명이 8줄로 늘어서는 8일무로 하고, 조선국왕 등 제후는 36명이 6명씩 6줄로 늘어서는 '6일무'로 한다.

사진=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