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업무능력에 인성·창의력 겸비 산업체가 원하는 직업인 키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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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총장

이민숙 총장

전문대학은 학생의 취업이 최우선 목표다. 취업률을 높이려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현시대적 키워드는 학력중심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변하고 있다. 산업체에서는 현장 업무능력은 물론 인성을 갖추고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를 반긴다. 이는 동강대가 특성화사업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이유이 다. 동강대는 1976년 개교 당시부터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지식인과 도덕적 직업인, 실용적 전문인 양성에 힘썼다. 동강대 구성원은 ‘전문대학=취업이 잘 되는 대학’을 최우선 목표로 ‘인성+창의력+NCS’의 DK-PIN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추진하며 3년 연속 우수평가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

이민숙 총장

동강대는 특성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대학의 퀄리티’를 높이고 특성화 사업의 성공 모델로 정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학교 강의실만이 아닌 지역과의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로 확대·추진해 동강대만의 경쟁력 있는 자산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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