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숯 판매장서 불…소방당국, 차량 15대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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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소방본부 제공

28일 오후 7시 1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한 숯 판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차량 15대와 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화재 현장에 숯과 부탄가스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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