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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쩔어' 컨셉 포토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중앙일보

입력

방탄소년단의 노래 '쩔어' 컨셉포토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 비밀이 하나 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5년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쩔어'는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한 노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도 최근 열린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기자 간담회에서 "'쩔어'라는 노래가 리액션을 전문으로 하던 유튜브를 통해 해외 팬덤이 결집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쩔어'의 노래와 안무도 물론 좋지만,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이라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컨셉포토'다. 뮤직비디오 공개 전 차례차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쩔어' 컨셉포토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차례가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된 순서대로인 것.

1. RM

RM은 방탄소년단의 시작과 함께한 멤버다. 중학생 때부터 발군의 랩 실력을 보여줬고, 방시혁 대표가 그를 주축으로 그룹을 꾸리기로 마음먹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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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 슈가

방탄소년단 이전부터 대구에서 힙합 크루로 음악 활동을 한 멤버다. 공식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 제이홉

제이홉은 학창시절 광주에서 스트리트댄서로 활동했다. 역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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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

진은 건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등교 중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전해진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5. 정국

정국은 '슈퍼스타K3' 오디션 참가 직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의 연락을 받고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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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6. 뷔

뷔는 우연히 친구를 따라 참가한 오디션에 합격해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7. 지민

지민은 부산예고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빅히트 부산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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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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