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가 흡연해악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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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적당량의 적포도주를 마시면 흡연으로 인한 동맥기능 약화 현상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MSNBC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아테네대학병원의 존 레카키스와 크리스토스 파파미챌 연구팀은 지난달 31일 열린 유럽 동맥학회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연구 결과가 흡연의 해악을 줄이는 약품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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