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행정도시 예정지 땅값 올 들어 계속 상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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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지난해 급등했던 행정도시 예정지와 주변지역의 땅값이 올 들어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충남 연기군은 1월 한 달 새 3.25%나 올라 전국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공주와 청양, 충북 청원 등도 1~2% 올랐다. 전국 땅값은 한 달 전(0.4%)보다 상승폭이 다소 준 0.35%를 기록했지만 행정도시.혁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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