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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배후수요 많은 호텔식 서비스 아파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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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한토지신탁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중구 중산동 1886-18번지)에서 스카이마크505(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아파트·오피스텔 형태에 호텔식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숙박시설이다. 지하 5층~지상 23층, 전용면적 18~19㎡ 505실(3개 타입) 규모다. 모든 호실이 1.4m 광폭 발코니, 복층형, 4m 층고로 설계됐으며 TV·인덕션·전자레인지·냉장고·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된다.

영종 스카이마크505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개항하고 제3연륙교(영종도~청라지구)가 2020년 착공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시티, 시저스코리아 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카지노 복합리조트들도 들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씨사이드파크(완공), 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삼성전자로지텍(입주 완료) 등이 들어서 단지의 배후수요를 이룰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인천공항철도·인천대교·제2공항철도(예정) 등이 있어 편하다”며 “8·2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객실별 등기와 근저당 설정이 가능해 매매·상속·증여 같은 소유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9000만원대부터다.

문의 02-6012-8811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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