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이용만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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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주병국 외환은행장 후임에 이용만 신한은행장을 선임, 26일자로 발령했다. <사진>
신임 이용만 행장은 재무부 재정차관보를 지낸 정통 재무관료로 80년 관직을 떠난 후 중앙투자금융사장·신한은행장 등을 거치면서 금융경영인으로서의 능력을 평가받아왔다.

<이행장 약력>
▲33년생 강원 평강 출신(55세) ▲고려대 법대 졸 ▲내각수반 기획통제관실 근무 ▲재무부 이재국장 ▲동 기획관리실장 ▲동 재정차관보 ▲경제과학심의위 상임위원 <차관급> 중앙투자금융 대표이사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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