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웃음기 없이 공항서 '찌릿' 인상 쓴 이유

중앙일보

입력

그룹 AOA 설현이 공항서 인상을 찌푸린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몸 아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설현은 어딘가 아픈 듯한 표정으로 볼을 부풀리거나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당초 게시글에 '사랑니'라는 단어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사랑니로 인한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인상 써도 너무 예쁘잖아" "잇몸 아프면 고생인데... 얼른 낫길 바라요" "이른 시일 내에 치과에 방문하는 게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1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2018 FNC KINGDOM IN JAPAN' 공연 참석차 일본 하네다로 출국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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