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학생 만족도 높은 직업교육에 역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오식완 총장

오식완 총장

마산대학교는 6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대학이다. 1956년 개교한 이래 5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구110만에 달하는 통합 창원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기고 오식완 총장

경남권 최고 간호보건계열 중심대학이며,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국가시험 합격률이 3년 연속 90%를 넘는다. 이는 전국 최고수준이다.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다. 국가고객 만족도(NCSI) 재학생 만족도에서 4년 연속 경남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한국산업인력 공단에서 실시한 NCS활용성과 분석에서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마산대학교는 또한 공학계열 특성화를 통해 창원 국가산업단지의 인력수요에 대처하고 있다. 특히 기계·전기전자·메카트로닉스 분야의 기술인재를 양성해 창조형 고등직업교육 허브(HUB)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산대학교는 직업교육중심 대학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대학 인재상 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전문대학 및 평생직업교육 역할은 선별적 지원 및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마산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과 직업교육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교육시스템의 차별화 노력을 강화해 최고의 특성화 전문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남의 중심 전문대학교로서 학생이 만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오식완 마산대학교 총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