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정규 2집 'Perfect Velvet'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
레드벨벳의 멤버 중 '복근 여신'으로 불리며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멤버가 있다.
레드벨벳 '슬기'는 선명한 복근 때문인지 유독 레드벨벳 팬들로부터 크롭톱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무대 의상으로 크롭톱을 입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는 한다.
슬기는 데뷔 전인 SM루키즈 시절부터 남다른 춤선으로 주목받았던 멤버다.
과거 슬기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꾸준한 필라테스를 꼽기도 했다.
슬기는 "필라테스를 하면 몸매 라인이 정말 좋아지면서, 땀도 많이 나고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컴백한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피카부 (Peek-A-Boo)'는 ‘까꿍’을 의미하는 ‘피카부’라는 훅 가사가 중독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