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단번에 화끈한 가열, 냄비 위치 알아서 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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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 명품 ‘오라니어 인덕션 전기레인지’(사진)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줄여준다. 7400W의 강력한 출력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열을 한번에 강하게 올리는 ‘더블 부스터’ 기능이 탑재돼 있어 빠르고 강한 화력을 발휘한다. 4구 프리존 시스템(Free Zone System)도 눈에 띈다. 인덕션 상판 위 아무 곳에나 냄비를 올려도 자동으로 조리 용기를 인지해 편리하다.

오라니어 인덕션 전기레인지

이 밖에도 잔열 표시 기능, 잠금 기능, 일시 정지 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조작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져 다른 집안일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도 걱정할 필요 없다. 죽이나 찜 등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 보관하는 온도별 3단계 보온 기능도 갖추고 있다. 청소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닦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오라니어 인덕션은 주방 인테리어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블랙 상판에 최소한의 선과 LED로 기능을 표현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라니어(Oranier)는 독일 400년 전통 주방가전 브랜드다. ‘최소 100년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오랜 기간 유럽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라니어 인덕션은 풀무원건강생활의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일까지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달 20일까지 오라니어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구매해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킹로봇 ‘마이쿡’과 과불화화합물을 배출하지 않는 건강한 프라이팬 ‘그린팬 바르셀로나’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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