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철 총재 재선출|KBO 구단주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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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하오 KBO회의실에서 구단주회의를 열고, 제3대 총재에 서종철(서종철)씨를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지난82년 프로야구출범과 함께 두 차례나 연임된 서총재는 지난해12월18일『6년동안 총재직을 맡아왔으므로 새 인물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것이 도리』라며 사임의사를 밝혔었다.
그러나 서총재의 수락여부는 아직 미정으로 금명간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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