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산국가 특허출원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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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헝가리를 비롯한 동구공산국가들이 우리와의 직 교역에 앞서 우리 나라에 특허·상표 등 각종 공업 소유권 확보를 위한 출원을 그 동안 활발하게 추진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헝가리는 87년 11월 말 현재 특허와 의장에서 모두 6건의 공업 소유권을 출원했으며, 폴란드는 상표 2건 특허 1건 등 모두 3건의 공업 출원을 해놓고 있다.
이외에 불가리아는 특허 2건, 동독은 특허 2건과 상표 1건 등 모두 3건, 루마니아가 특허 1건 등을 우리 나라가 이미 출원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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