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문화 저작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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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은 30일 동방생명빌딩에서 제17회 도의문화 저작상 당선자 및 제13회 효행상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도의문화 저작상 소설부문은『파수병시절』을 쓴 김종녹씨(24·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삼 미 아파트 나동102호)에게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5백만원이, 희곡부문은『한방사람들』을 쓴 오대균씨(충남 대전시 룡두동2의60) 에게 당선상과 함께 상금 3백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 효행부문은 ▲효행대상(상금5백만원)=이영희씨(여·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삼리30) ▲효행가상(상금3백만원)=한은희(여·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30)신명임(여·충북 진천군 초평면 룡산리140)씨 등 2명 ▲효행상(상금 2백만원)은 11개시·도에서 각 1명씩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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