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9일 20여년 간 미국에 살면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다 84년 귀국한 K모씨(43·서울거주)가 국립보건원의 최종 확인검사결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양성 반응자로 판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귀국 후 서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는 K씨의 AIDS 감염경로를 추적 조사하고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15명으로 이중 케냐서 귀국한 윤모씨(61)등 2명이 사망, 현재 13명(남6·여7)이 특별관리를 받고있다.
보사부는 29일 20여년 간 미국에 살면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다 84년 귀국한 K모씨(43·서울거주)가 국립보건원의 최종 확인검사결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양성 반응자로 판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귀국 후 서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는 K씨의 AIDS 감염경로를 추적 조사하고있다.
이로써 우리나라 AIDS감염자는 모두 15명으로 이중 케냐서 귀국한 윤모씨(61)등 2명이 사망, 현재 13명(남6·여7)이 특별관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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