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 131.7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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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경 AFP연합=본사특약】 일본의 외환시장과 증권시장에서 미 달러화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달러화는18일 환시가 개장되면서 달러당 1백31.7엔까지 올랐다가 전장에서 14일 폐장가보다 4.05엔이 오른 1백31엔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도 증시가 개장되면서 니케이 평균지수가 14일 폐장시세보다 2백78.66엔이 오른 시세로 출발, 전장에서 3백69.41엔이 오른 2만2천9백73.06엔을 기록했다.
미달러와 주가의 급등은 11월 미무역적자가 예상보다 적고 선진국간에 합의된 달러화 안정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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