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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뒤 이어진 스마트폰 대전…TV 광고는 ‘애플-삼성-LG’ 순

중앙일보

입력

애플의 아이폰 광고와 LG전자 V30 광고[사진 MBC]

애플의 아이폰 광고와 LG전자 V30 광고[사진 MBC]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1대 0으로 앞선 가운데 TV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MBC에 중계된 방송에 따르면 전반전 중계 직후 8시 50분 무렵 애플의 아이폰 광고가 가장 먼저 시작됐다.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 광고가 이어졌다.

삼성전자가 아이폰X 액정 모양을 비방하는 광고[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아이폰X 액정 모양을 비방하는 광고[사진 삼성전자]

 최근 애플이 아이폰X의 국내 출시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하면서 스마트폰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문자 M 모양과 유사한 아이폰X 액정 모양을 비방하는 광고를 온라인에 공개한 바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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