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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감각적 디자인, 동급 최고 연비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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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쉐보레 말리부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중형차의 게임 체인저로 변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중형차의 게임 체인저로 변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말리부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킨 중형차의 게임 체인저로 변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 사전 계약 실시 8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출시 이후 GSL 1위를 기록했다. LPG가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형차 시장에서 가솔린으로만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감각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연비(1.5T 기준), 동급 최고 출력(2.0T)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결합해 관심을 끌었다. 또 기존의 패시브(passive) 안전, 즉 강판의 두께뿐 아니라 주행의 전 과정에서 운전자를 보조하는 최첨단 안전 테크놀로지로 무장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활용했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고척돔에서 신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또 코엑스에서 말리부 타운을 진행했으며 카카오 택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스마트 드라이빙(Smart Driving) 이벤트 등을 통한 혁신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국내의 저명한 조사를 석권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이스트 브랜드 중형차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으며 국토교통부 선정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또 중앙일보 COTY 올해의 국산차 선정, BCLI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 1위에 선정되는 등 퍼포먼스, 안전, 브랜드 파워, 브랜드 충성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는 드라이빙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일상의 순간을 설렘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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