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2차전]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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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광주서 열린 한국시리즈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있다. 8년 만에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에 이날 경기 입장권 1만9천600장이 매진됐다. 2017.10.25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년 만에 광주서 열린 한국시리즈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5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있다. 8년 만에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에 이날 경기 입장권 1만9천600장이 매진됐다. 2017.10.25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11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1만9600장이 모두 팔렸다.

전날 1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모든 표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역대 141번째다. 2015년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11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2경기 21만7624명이다.

광주=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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