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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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쉽게 콘텐츠를 구매·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에 대한 품질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사이트 이용편의성, 고객지원 등 11개 부문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연령대별 이용자 평가단의 객관적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스마트동스쿨이 올해 인증 받은 콘텐츠 제공서비스는 에어동스쿨과 공시동스쿨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콘텐츠 서비스의 공신력 확보와 더불어 이용자 신뢰도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우수 콘텐츠 서비스 선정으로 스마트동스쿨은 공시동스쿨과 에어동스쿨은 물론이고 취업동스쿨, 자격동스쿨, 영어동스쿨, 일어동스쿨, 중어동스쿨, 교양동스쿨, 아이티동스쿨, 외국어동스쿨, 한국어동스쿨, 위닝폰까지 총 12개의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스마트동스쿨은 사용자의 학습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동스쿨 플랫폼에서는 학습 콘텐츠에 대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며, 특히 소셜러닝 방식을 적용하여 회원간의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공통의 학습목표를 지닌 참여자간의 연결을 도와 학습능률을 올릴 수 있다.

스마트동스쿨 김정진 부대표는 “이번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며 “스마트동스쿨은 수년간의 교육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시스템을 구현하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공부를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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