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민병일(58·사진)씨가 제7회 전숙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산문집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동호로 한국현대문학관에서 열린다. 전숙희문학상은 국제PEN클럽 런던본부 종신부회장 등을 지낸 수필가 전숙희(1919~2010)씨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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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병일(58·사진)씨가 제7회 전숙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산문집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동호로 한국현대문학관에서 열린다. 전숙희문학상은 국제PEN클럽 런던본부 종신부회장 등을 지낸 수필가 전숙희(1919~2010)씨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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