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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시인 민병일씨 전숙희문학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민병일

민병일

시인 민병일(58·사진)씨가 제7회 전숙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산문집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동호로 한국현대문학관에서 열린다. 전숙희문학상은 국제PEN클럽 런던본부 종신부회장 등을 지낸 수필가 전숙희(1919~2010)씨를 기리는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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