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남친과 결별설…소속사 “본인 확인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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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결별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김준희에 결별설을 확인해보려 했으나 추석 연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사생활이라 조심스럽지만, 일단 확인은 해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김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 이대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대우 또한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7월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 열애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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