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르켈 4연임 ‘최장수 총리’ … 독일 극우정당 약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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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63) 독일 총리가 총선 당일인 24일(현지시간) 베를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은 뒤 웃고 있다. BBC에 따르면 이날 출구조사 결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민·기사연합이 가장 많은 32%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4연임에 성공했다. 메르켈은 4연임에 성공하면서 16년간 재임한 헬무트 콜 전 총리와 함께 역대 최장수 총리에 오르게 됐다. 아래 사진은 이전 세 차례 총선 직후 메르켈 총리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는 모습이다. [베를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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