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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채비니, 가수 변신...아버지 헌정곡 'Dear Dad' 발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년 전 먼저 아빠를 떠나보낸 소녀는 아빠의 유품에서 USB하나를 발견한다.
대외적으로 외모가 드러나야 하는 연예 활동에 반감을 가지고 반대도 했던 아빠이지만
딸이 출연했던 방송과 모델로 활동한 사진까지 항상 스크랩하며 고이고이 모아둔 것 이였다.
먼저 하늘로 가신 아빠의 USB를 열어보며 소녀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미 인스타와 페이스북에서 수만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채비니는 고된 연습과 반복된 시간들을 견디며 드디어 아빠에게 선물하는 노래 싱글앨범 ‘Dear Dad’를 세상에 내논다.
너무 감미롭고 서정적인 이 노래는 멜로디 작곡과 작사에 랩 발라드계의 보증수표 PK헤만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창과 피처링에 휘성과 KCM 등의 내공높은 보컬을 삼고 초려했던 PK헤만은 곡을 위해서 라인을 다시 그리고 결단력 있게 천재 R&B 보컬 ‘제이멜로우’의 음색을 선택한다.
4분에 가까운 채비니의 노래는 랩으로 소화되는 부분이 많지만 신인답지 않게 가사와 감정의 전달력이 훌륭하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녀같은 귀여움과 베이글녀의 섹시함까지 겸비한 채비니의 외모는 오랜 모델 생활까지 뒷받침 되어 데뷔전에 벌써 국내 대표 실내스포츠 의류인 테일업(Tail Up) , 대형백화점 및 공항 면세점에
입점 되어있는 시나앤소모(Sina&Somo) 아이웨어의 전속 모델로 계약 되었으며, 국내 최초격투기 만화작가 ‘노가드’의 연재 웹툰 ‘옥타군’ 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캐릭터 초상권 전속계약까지 완료하였다. 채비니의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제작될 이 의류는 이미 해외업체에서 독점계약을 제시 했을 정도로 유례없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했다.
빅뱅,엑소,슈퍼주니어,샤이니,동방신기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의 대형음원 유통사 AVEX와 미국 애플사의 음원유통 회사인 아이튠즈 와도 발매 계약을 체결한 채비니는 중국쪽의 회사를 물색중이며 태국,베트남등의 회사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라디오 공개방송과 CF 및 지면광고 등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세계음원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디오션(DIOCIAN) 과 해외 아티스트 협업까지 진행 중이다.
감미로운 선율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노래 ‘Dear Dad’는 13일 정오부터 국내 전국 모든 유통사에서 동시 발매된다.

[앨범소개 참고]
아직은 아빠의 사랑이 더 필요한 소녀의 홀로서기
Dear Dad는 아빠를 먼저 떠나보낸 한 소녀가
추억을 그리며 하늘에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선물이다.
서정적이면서 감미로운 선율의 이 곡은 눈물로 만들었지만 듣는이에게 행복을 선물한다.
지금이라도 전화를 걸어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게하는 가사와 정적이면서도 감동을 자아내는
솔직 담백한 채비니의 랩은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랩스타같은 화려한 노이즈와 혀굴림 소리는 없지만 어떤 랩보다 잘들리고 리스너들을 끌고 가기 보다는 감상할 수 있게 시간을 양보한다.
아빠를 보내고 1년이 지난 뒤에 누구보다 힘들었을 시간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채비니의 목소리는 여리고 귀여우면서도 진지하다. 이미 실력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로듀서 PK헤만은 이 한곡에 휘성,KCM,바빌론같은 보컬을 삼고초려했지만 음악의 완성도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제이멜로우 라는 신인의 음색을 얹는다. 데뷔전 벌써 CD화보집 선주문과 대기업의 의류,주류,아이웨어 삼사의 전속모델로 계약이 된 잠재력을 가늠 할 수 없는 너무 예쁜 랩퍼..
하늘만 바라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 선선한 가을...
여리고 귀여운 소녀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려온다. 채비니..Dear Dad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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