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사원을 리더로 키우겠습니다" 건설공제조합, 신입직원·부모님 초청 환영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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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저 이제 직장인이에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은 7일 건설회관(서울 논현동)에서 ‘신입직원 부모님 초청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신입직원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부모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7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3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정식 직원이 된 10명의 신입직원과 그 가족, 조합 임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그간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첫 월급봉투를 전달하였다. 이어 사회생활의 선배로써 부모님들의 덕담이 이어지고 기념사진촬영과 만찬이 이어졌다.

박승준 이사장은 “신입직원 여러분이 장차 조합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며 “우수한 인재들을 바르게 키워 조합에 입사시켜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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