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만찬주' 강서·달서 맥주에 이은 전라맥주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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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브로이 제공]

[사진 세븐브로이 제공]

'청와대 만찬주'로 선택된 강서·달서 맥주에 이은 지역 맥주 시리즈 3탄 '전라맥주'가 출시된다.

CU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전라맥주(3600원)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전라맥주는 전통 방식의 에일맥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자몽, 라임 등 시트러스향을 더한 맛이다.

전라맥주는 오는 10일부터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의 청와대 간담회에는 세븐브로이의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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