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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재외동포 대학생, 광화문에서 아리랑을 외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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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모여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모여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2017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아리랑 퍼포먼스’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일부터 7박 8일 동안 서울ㆍ전라북도에서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과 예비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재외동포 대학생들은 서울과 전북을 오가며 모국의 역사와 문화ㆍ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이날 서울에 모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태극기를 들고 아리랑 노래에 맞춰 ‘재외동포 대학생 인도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도주의 실천의 마음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시각 서울은 30.4도에 이르고 있었다. 불쾌지수는 강원 고성ㆍ속초ㆍ동해ㆍ삼척ㆍ태백ㆍ경북 울진에서 ‘높음’ , 이외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아리랑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플래시몹을 펼치는 이들 재외동포 대학생들은 누구 하나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아래 사진들은 이들의 신나는 아리랑 플래시몹 장면이다.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재외동포 대학생 인도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아리랑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재외동포 대학생 인도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아리랑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며 율동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며 율동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폭염이 이어진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폭염이 이어진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30.4도를 기록하고 있던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30.4도를 기록하고 있던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모여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21개국 160여 명의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6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모여 인도주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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