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중과금 논란?
유료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블리자드의 새 요금정책으로
PC방이 지불하는 시간제 이용료,
'프리미엄 요금제' 적용
'개인 라이센스 보유 여부 관계없이
프리미엄 서비스가 우선 적용'
게임을 구입한 유저도,
PC방에서는 요금 부가 대상
PC방업주와 유저 모두
'돈을 두번 내는 상황'
비슷한 논쟁이 오갔던 오버워치
어떤 대응도 하지 않는 블리자드
논란이 불거지자 '공정거래 위원회' 조사 착수
오랜 시간 '스타'를 사랑해온 한국 유저
노골적으로 한국을 타켓으로 한 듯한
'스타: 리마스터'
시장경제 논리에 따른 당연한 조치일까?
아니면 정말 '호갱'으로 보는걸까?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제작: 민유정 인턴 min.yoojeong@joongang.co.kr
오다슬 인턴 oh.daseul@joongang.co.kr
조성진 인턴 cho.seongji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