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네 가지 성분 복합제 작용 … 잇몸병에 뛰어난 효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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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이가탄’ 

이가탄에 함유된 네 가지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잇몸병에 효과가 좋다. [사진 명인제약]

이가탄에 함유된 네 가지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잇몸병에 효과가 좋다. [사진 명인제약]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더위를 식히려 자주 찾는 당도가 높은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탄산음료·빙수·맥주·커피 등은 잇몸건강에는 해가 된다.

더구나 여름철에는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구강 내 세균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잇몸병에 더 쉽게 노출되기 마련이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탄산음료 대신 되도록 물을 마시고 탄산음료를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거나 물로 헹구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외에도 잇몸건강을 위해선 바르게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또 잇몸에 이상 증세가 보이면 미루지 말고 치과 검진을 통해 잇몸병 예방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명인제약 이가탄은 잇몸병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잇몸질환 치료제다. 제피아스코르브산(비타민C),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비타민E),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네 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복합제제다. 이들 성분이 상승효과를 발현해 붓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을 완하 시켜 준다. 치과 치료 후나 스케일링·임플란트 후에 함께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이가탄은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으로 약국에서 판매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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