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중국 대리대학교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오늘 19일(월) 오후 2시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사진 우)과 중국 대리대 리싱화(Li Xinghua) 이사장이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오늘 6월 19일(월) 오후 2시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중국 대리대학교(Dali University)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성결대 윤동철 총장과 대리대 리싱화(Li Xinghua) 이사장 외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늘 19일(월) 오후 2시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사진 우)과 중국 대리대 리싱화(Li Xinghua) 이사장이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 남서부 운남성에 위치한 대리대학교는 2001년 대리의대, 대리교육대, 대리방송대, 대리산업대 이렇게 4개 대학이 합병되어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현재 17개 단과대학에서 총 62개 학사과정과, 총 33개의 대학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리대는 약 18,000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그 중의 약 1,000명의 학생이 전세계 23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19일(월) 오후 2시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생과 교수 교환, 학문과 문화 교류, 공동 연구, 단기해외연수 등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상호교류 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중국 대리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는 대학이다” 며 “대리대와의 교류를 통해 성결대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