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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 '팬심공략' 러블리즈편
피키캐스트 '팬심공략'
걸그룹 러블리즈의 외모 몰아주기에 막내 정예인이 시원한 웃음을 선물했다.
작년 방송된 피키캐스트 '팬심공략'에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팬들은 "외모 몰아주기"를 요청했고 이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서지수에게 외모를 몰아주기로 약속했다.
피키캐스트 '팬심공략' 러블리즈편
지수를 제외한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망가지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사진을 확인하자 외모 몰아주기에 응한 것은 막내 예인뿐이었다. 예인은 눈을 희번덕 뜨며 제대로 외모 몰아주기에 나섰다. 나머지 멤버들은 저마다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포즈를 취한 것.
이를 확인한 예인은 "지금 이게 말이 되나고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과 네티즌은 그야말로 빵 터졌다.
피키캐스트 '팬심공략' 러블리즈편
피키캐스트 '팬심공략' 러블리즈편
네티즌은 "언니들이 너무했다ㅋㅋ" "다들 망가지고 싶지 않았구나ㅋㅋ" 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