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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닮은 신유 “보톡스 맞았더니…웃음 마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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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톡스 시술을 고백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신유. [사진 KBS 캡처]

방송에서 보톡스 시술을 고백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신유. [사진 KBS 캡처]

트로트 가수 신유(35)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신유는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원래 잘 웃는 스타일인데, 요즘 웃지를 못한다”며 “얼굴에 처음 보톡스를 맞았는데, 근육이 다 죽어서 웃질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유는 최대한 힘껏 활짝 웃어보이며 “한 달 뒤에 돌아오는데, 다시 찾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신유는 “신동엽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 KBS 캡처]

신유는 “신동엽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 KBS 캡처]

이날 MC들은 신유를 보며 “신동엽씨와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신유는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단합이 잘 되어 있다”고 대답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트로트 가수 신유는 ‘바램’을 선곡래 399점을 받으며, 김정민을 이기고 일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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