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광주광역시 신흥 주거지, 21~23일 계약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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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본촌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8일 광주광역시 본촌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본촌(조감도)이 오는 21~23일 사흘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에서 평균 41.51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64~84㎡ 834가구(일반분양 199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인 일곡지구·첨단지구·양산지구가 가까워 주거지로서는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의 교육특구로 불리는 일곡지구의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지산중, 본촌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가 단지 반경 1㎞ 안에 있다.

첨단지구의 대형마트·병원·CGV·메가박스 등 이용도 편하다. 임방울대로를 통한 첨단지구·수완지구, 빛고을대로를 통한 상무지구 이동이 쉽다.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 수납공간 강화, 최신 평면 트렌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특징이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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