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여도 엄마랑 꽁냥꽁냥' 안정환 딸 안리원 근황

중앙일보

입력

안리원양이 어린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

안리원양이 어린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최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사랑해 내 새끼"라는 말과 함께 리원·리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 둘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어메이징(Amazing)"이라고 그 맛에 감탄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혜원은 "너무 귀여워"라면서 "이거 올려서 '엄마!!!!'하고 뛰어올라나. 자는 척 할꼬야"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춘기에 접어든 리원 양과 친구처럼 격 없이 잘 지내는 모습이다.

리원 양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한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그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운영하며 소녀다운 감성과 면모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팔로어는 6700명에 이른다.

이혜원이 공개한 안정환 가족의 손.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이 공개한 안정환 가족의 손.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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