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출신 헤럴드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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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량급의 간판스타 박종팔(26)이 신설된 WBA 슈퍼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현IBF동급 챔피언인 박은 12월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WBA동급2위인 멕시코의 「헤수수·헤랄드」와 WBA 동급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지난27일 입국한「헤랄드」는 왼손잡이로 위력적인 스트레이트를 보이고 있으며 19승(7KO)1패의 전적을 갖고있다. 이 대전은 지난 10월 박종팔을 동급1위에 선정함으로써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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