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임직원 2000명 혈액암협회에 헌혈증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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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삼성생명은 임직원 2000여 명의 헌혈증을 모아 13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삼성생명은 1996년부터 사내에서 헌혈행사를 실시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불우 이웃에 지원해 왔다.

사진 왼쪽부터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삼성생명 사원 대표인 김명정 대리와 박수현 과장, 고흥길 한국혈액암협회 회장(한나라당 의원).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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