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새 유니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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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축구 대표팀이 독일 월드컵에서 입고 뛸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대표팀 공식후원사인 나이키는 1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새 디자인의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하의가 파란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고, 상의의 빨간색은 더 선명하게 처리됐다. 또 목선을 'V' 형태로 처리했고, 상의 뒤쪽에 '투혼'이라는 글자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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