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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사전투표 인증한 스타들

중앙일보

입력

[사진 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임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종현, 임윤아, 임시완이 한복을 입은 채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5일 홍종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투표! 임윤아는 시완이 형과 나를 굉장히 창피해했다. 5년 후가 기대되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분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종현과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윤아는 두 사람의 뒤에서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진도 드라마 촬영 중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겼다.

문경 가은 세트장에서 촬영에 한창인 '역적' 팀은 세트장 근처에 있는 투표소를 단체로 찾아 국민의 권리를 행사했다.

이날 촬영이 있는 김지석, 이하늬, 심은우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투표장에 등장하자 시민들이 알아봐 투표소가 활력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 9710명 중 967만 5536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투표율은 22.78%로 집계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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