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낙서』 영화화 MBC 탤런트총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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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만화가 강철수씨의 장기 베스트셀러만화 『사랑의 낙서 』가 심재석감독(38)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내년 2월 완성예정.
현대 젊은이의 사랑과 꿈을 밝고 재치있는 청춘풍자물로 만들겠다는 것이 심감독의 연출 의도. 강씨도 이 작품에 아트디렉터로 적극참여한다.
주연 이덕화외에 김청 김무생 김용림등 MBC탤런트들이 총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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