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맞아? 성숙미 물씬 풍기는 '봄여신' 김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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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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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성숙미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유정(19)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소개했다.

김유정은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길게 위에브진 머리를 흩날리며 포즈를 취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미소 짓는 김유정은 열아홉 소녀 같지 않은 우아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갓유정" "너무 사랑스럽다" "봄의 여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su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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