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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판타지아, 대구에 영상·음악 콘텐츠 제작센터 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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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및 TV광고, 라디오광고 제작을 주 사업으로 하는 종합광고기획사 아트판타지아(대표 손지은)가 대구광역시에 4층 규모의 콘텐츠 제작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아트판타지아 대구시(북구 학정로 132-1) 콘텐츠 제작센터는 자체 녹음실과 편집실, 기획실 구축과 더불어 해외유수채널이 사용하는 다양한 콘텐츠 사용도 함께 이뤄져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TV CF, 기업홍보영상, 라디오광고, CM, 바이럴광고 등의 상업 콘텐츠들을 비롯해 VR, 3D, 음악제작 등 연구개발 목적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양산하며, 나아가 다양한 해외콘텐츠 제작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트판타지아 미디어 사업부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들의 등장으로 기업홍보영상, CF, 바이럴 광고영상, 라디오광고, 로고송 등의 필요성과 타 업체와는 다른 경쟁력이 계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또한 수도권 설립으로 인해 발생되는 높은 유지비 지출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양질의 올바른 콘텐츠 양산과 저렴한 가격경쟁력 등에 투자하여야 한다는 고객중심주의가 서울이 아닌 대구지역에 콘텐츠 제작센터를 설립한 이유 중 하나다.”고 밝혔다.

또한 아트판타지아 대구 콘텐츠 제작센터에서는 상업적 목적의 콘텐츠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생산으로 정보제공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중심의 무료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트판타지아 손지은 대표는 “고비용의 지출이 이뤄지는 영상콘텐츠 제작과 TV 및 라디오광고 제작은 기업들에게 큰 부담 중 하나일 것이다.”며 “이번 아트판타지아의 대구광역시 콘텐츠 제작센터 설립으로 인해 영상콘텐츠 제작, TV 및 라디오광고 제작, 기업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많은 부담을 느낀 대구, 부산, 경상권 지역의 기업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 양질의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설립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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