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대선 후보 5인의 새로운 한 주

대선 후보 5인, 오늘 일정은?

[국회사진기자단]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5당의 대선 후보들의 한 주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다음은 기호 순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주택정책 발표와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천안시 아라리오 중앙광장으로 이동해 유세 활동을 합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오전 강원도를 찾아 공약발표를 합니다. 홍 후보는 오늘 강원도 집중유세를 펼치며 원주 중앙시장과 춘천 브라운5번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YMCA를 찾아 여성 성평등 정책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전남 목포와 함평 등을 방문합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실에서 공약을 발표합니다. 오후에는 강릉 중앙시장과 원주 중앙시장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환영 인사 및 유세를 합니다. 오후에는 전북대학교 방문하고, 이어서 충남대학교 로데오거리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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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유럽시장 진출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오늘부터 보다폰, 오렌지 등 33개 현지 이동통신사를 통해 유럽 시장에 G6를 공급합니다. G6가 우선 출시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등 총 24곳입니다. 이탈리아 유력 정보기술(IT) 매체 HD블로그는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가운데 G6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독일 IT 전문매체 칩도 "대화면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호평했는데요, 지난 7일 북미 시장에서 G6를 출시한 LG전자는 다음 달까지 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차례로 G6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보통'인 쾌청한 월요일

쾌청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장진영 기자 / 20170423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수준도 '보통'을 가리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서해 5도에는 밤부터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9~25도 수준이겠습니다. 전날인 23일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합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5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9도입니다. 부산은 12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부산 20도 등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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