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첫 트렌스젠더 모델 안드레아 페직의 근황

중앙일보

입력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보스니아 출신의 톱모델 안드레아 페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안드레아 페직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안드레아 페직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촬영한 남성 전문매체 'GQ' 커버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아 페직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첫 트렌스젠더 표지 모델로 선정된 안드레야 페직은 남성과 여성, 양성의 아름다움을 다 가진 외모로 주목받으며 '유니섹스 모델'로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더는 맨즈 패션쇼에 올라서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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