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상무 이서진, 태국에 치맥 전문점 ‘삼시꼬꼬’오픈

중앙일보

입력

‘윤식당’상무 이서진이 태국 방콕에 치맥 전문점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시암존 닷컴]

[사진 시암존 닷컴]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서진이 자신의 얼굴을 내 걸고 태국 방콕에 치맥 전문점 ‘삼시꼬꼬’를 지난주에 오픈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서진은 16일 방콕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삼시꼬꼬’는 이서진의 ‘쿡방 예능’인 ‘삼시세끼’와 ‘윤식당’의 현실판 작품이다. 이서진은 단순히 모델로 ‘삼시꼬꼬’에 참여했으며 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태국은 내가 자주 방문하는 여행지”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음식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매체들도 이서진의 태국 방문을 알렸다. 연예매체 시암존(siamzone.com)은 이서진의 태국 방문에 대해 “드라마 ‘이산’의 이서진이 태국에서 런칭한 한국 레스토랑에 참여했다”며 “두가지 소스(빨간 소스와 블랙 소스)로 무장한 한국의 대표 음식이 방콕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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