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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측 "정준영과 해외여행 갔지만 사귀는 건 아냐"

중앙일보

입력

정준영과 지연

정준영과 지연

가수 정준영(28)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3 박지연)이 열애설이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지연과 정준영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1개월 째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연 소속사 측은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정준영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정준영 소속사 측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연 소속사 측은 "최근 지연이 정준영을 포함해 지인 10명과 해외 여행을 갔다. 거기에 연예인은 둘 밖에 없었다"며 "갔다 와서도 친한 지인끼리 종종 모임을 가졌다. 오빠 동생 하는 사이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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