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올 첫 '적조경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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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해안 일대에 올 들어 첫 적조경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는 경남 남해군 노도와 통영시 추도 사이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 밀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14일 오후 6시를 기해 이 일대에 적조 경보를 발령했다.

또 경남 통영시 추도 서쪽 ~미륵도 조도 등대 사이 해역에도 같은 시각을 기해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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