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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임신설’…3가지 근거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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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41)과 공개 열애 중인 중화권 배우 유역비(劉亦菲·30)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설과 임신설을 소개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2015년 10월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와 함께 국내 여행을 즐긴 것을 언급하며 “혼설 외에 또 다른 풍문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임신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이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를 한국에 초대해 남해의 고급 리조트에 여행을 갔다”며 “그곳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났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임신설이 돌기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너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냐?”며 의심했고 이에 한 기자는 “홍콩의 한 위성방송에서 유역비의 임신설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는 올해 들어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얼굴에 몰라보게 살이 올랐고 특히나 유난히 복부 부분, 배 쪽이 약간 볼록해진 모습이 목격됐다’라면서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문제가 없어 보인다. 작년 12월에는 두 사람이 성탄절을 함께 보냈고 지난 1월에는 송승헌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를 언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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