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번엔 광고에도 칼 갈았다…‘도미노’가 키워드인 새로운 G6 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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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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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비교적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LG 최신 스마트폰 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영어 버전으로 최신 스마트폰 성능을 알리는 2분 36초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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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6가 진동을 알리며 미끄럼틀에 미끄러지면서 방수?방진?충격 테스트 등을 거치는 영상이다. 마지막 촬영 장면엔 드론까지 써서 광각 렌즈의 우수성도 알렸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드디어 해냈네 마케팅을” “잘 깨지는 다른 회사 제품 스마트폰 화면보다 G6에 믿음이 간다. 광각 렌즈도 좋은 포인트다”는 반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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